카지노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카라 게임입니다. 그러나 아무리봐도 바카라에서는 어째서 한 장을 더 받고 끝나는지, 아니면 둘다 받고 하는지를 잘 이해하지 못 하고 계신가요? 바카라 규칙과 룰에 대해 쉽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바카라는 플레이어와 뱅커로 나뉘어져 있으며, 두 군데 중 각자 본인이 원하는 곳에 베팅을 하는 게임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뭐가 나올지 모르는 홀짝 중 하나를 찍는 게임인, 홀짝 게임과 매우 흡사합니다. 그렇기에 바카라 그림이 있는 것이며, 그림을 토대로 원하는 곳에 베팅을 하는 것입니다. 바카라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커미션이 없으며, 뱅커는 커미션 5%를 가져갑니다. 즉, 뱅커에 10만 원을 베팅하여 승리한다면 5% 커미션을 떼고 9만 5천 원을 받게 됩니다.

바카라 규칙:

기본적으로 바카라는 플레이어부터 카드를 한 장씩 받습니다. 플레이어 뱅커 모두 2장의 카드를 받고선 2장의 카드 숫자를 더한 후 끝자리 수만 보고 높은 숫자가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따라서 카드 값 계산 방식은 이렇습니다: 2~10 카드는 숫자에 적힌 그대로를 계산하고 A는 1, 그리고 J Q K는 10을 의미합니다. 바카라에서 카드의 무늬와 색상은 의미를 갖지 않습니다.

바카라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높은 숫자의 합은 9입니다. 따라서 받은 카드의 합이 10 이상일 경우에는 일의 자리만 계산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카드 3과 10을 받았습니다. 그럼 합수는 13이지만, 끝자리수만 봤을 때에는 3이 됩니다. 제일 높은 숫자는 9이기 때문에 3은 상당히 불리한 숫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플레이하여 9와 가장 가까운 패가 승리하는 게임이 바카라입니다.

바카라 룰은 복잡하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2장의 카드합의 끝자리 수가 8이나 9일 경우에는 플레이어와 뱅커 모두 추가로 카드를 받는 것 없이 게임은 끝이 납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 카드가 3, 뱅커 카드가 8이나 9일 경우에는 뱅커 승으로 게임은 끝이 납니다. 그러나 한 가지 예외는 있습니다. 바로 7대 6일 경우입니다. 7이 나오고 상대방 카드가 6일 경우에도 한번에 끝이 나는 반면, 7이 나오고 상대방 카드가 0에서 5일 경우에는, 낮은 숫자가 카드 한장을 더 받게 됩니다.

역전의 빌미를 제공하는 숫자라 상당히 불안한 숫자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플레이어는 6이상일 경우 카드를 받지 않으며, 5 이하로는 무조건 카드 한장을 더 받게 되어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뱅커 숫자의 따라 카드를 받게 되있으므로, 바카라에서는 뱅커가 조금은 더 유리합니다.